2007년 12월 19일
[Room#308] 황금나침반 감상기
어제의 음주가무에 퍼져버려서 정신 못차리다가 겨우 허겁지겁 투표하고 디노님과 영화감상을 다녀왔습니다.
간만에 영화를 보고온 김에 간단한 감상을 적어보자면
- 니콜언니, 그 그런 눈빛으로 바라보시며 말씀하시면 전 저는...... 아아아아아~~~.
- 인생 스매크리 한방이 쵝오.
- 이번에 마비에서 새로 나온다는 산타곰 펫이 탈 수 있다면 반드시 지르겠다. (아마 장미님께서 보셨다면 완전 뿅가셨을 듯)
- 이건 정말로 크리티컬한 까발리기인데 (I am your mother)
뭐, 전체적으로 영화는 재미있었네요.
원작이 소설이라고 해서 솔직히 사전 지식 없이 보기엔 좀 위험한거 아닌가? 하는 생각도 있었습니다만 초반의 설명이 간단하면서도 핵심만을 짚어주었기에 영화내내 뭔 소릴 하는지 몰라 헤메는 일은 없었네요.
다만 한편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 다음편 예고가 되는 마지막 장면에서 조금 헉! 했다고 할까요.
영화내내 스토리텔링에서 큰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게 괜찮게 구성한 영화이니 어린 소녀가 펼쳐나가는 모험의 팬터지 세계를 접해보고 싶으신 분은 시간을 내서 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. :)
p.s: 데브는 기승이 가능한 곰 펫을 내놔라아아아. (인벤은 되도록이면 크게 해서....)
# by | 2007/12/19 21:16 | 영상실 | 트랙백 | 덧글(5)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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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 이전에 원작을 구해서 볼까....[어이
전 '헥스'족들 보는 내내 '반지의 제왕의 엘프족들 변형이다'라는 생각만.....
근데 저 데이트 참 신경쓰이네요 -_-++
일단 영화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이해가 가능하게 구성해 놔서 굳이 사전정보를 갖지 않고 봐도 재미있으실 것 같네요. :)
파냥님 // 헉, 무려 3부작이었습니까? 요즘은 3부작이 유행인가 보군요.;;;
저는 엘프족이라기 보다는 워3의 반시가 생각나더군요.
젠더 // 그러니 어서 빨리 나으시게나. 아프면 이래저래 손해다.
Dino님 // 장미님께서도 검그지 등에 탈 수 있게 해 줘! 라고 외치시더군요. (먼산)
그리고 제가 좀 오버를 했나보군요. 냉큼 수정했습니다. 너무 기분 상하시지 않으셨기를....;;;